2019년 11월 5일
 

봄 2019

 

 청주 벌랏마을, 한지 만드는 법을 배우러 갔었을 때 이 나무가 눈에 띄었습니다. 산 비탈에  버려진 느티나무였습니다. 버려졌던 형태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. 새로이 잎이 나고 꽃이피듯 '봄'이라 이름 지었습니다.
Designer 이 강산

 

 
 
느티(zelkova), 한지(haji), 황동 / (brass)450x450x900mm / 2019 / 이강산